고속도변 아파트단지 콘크리트 방음벽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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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강남구는 ]12 차량소음에 시달리는 경부고속도로변 아파트단지에 콘크리트방음벽을설치키로 했다.
방음벽이 설치되는곳은 서초동 삼호아파트에서 진훙아파트에 이르는 5백m와 신동아아파트에서 무지개아파트에 이르는 6백m 구간이다.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14일 착공, 내년6월말 완공예정.
방음벽은 높이 3m, 두께12.5cm의 콘크리트로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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