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의 효과, 지방 줄이는데 탁월…그 외 유산소 운동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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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동 효과

 
‘자전거 운동 효과’

자전거 운동 효과가 화제다.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1년 동안 자전거를 계속 타면 심장병, 당뇨병, 비만 발병 가능성이 약 50%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전거 운동 효과는 비만 예방이다. 칼로리 소모로 인한지방 및 체중 감소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운동 효과가 주목을 갖는 가운데 그 외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와 달리기, 등산 등이 있다. 달리기가 건강에 최고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걷기가 달리기보다 건강에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고 시행하는 것이 좋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 중에 가장 안전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운동 초보자나 비만한 사람, 만성질환자, 노인, 혈압이 높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힘든 운동보다 가벼운 걷기가 적당하다.

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장시간 지속할 수 없고 부상 발생률이 높다. 운동 목적이 체중감량이면 저강도 걷기를 추천한다. 저강도 걷기는 지방 소모와 안전성 면에서 효과적이다. 달리기는 단위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걷기의 2배 가까이 돼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질적 체지방 감소율에는 별 차이가 없다.

따라서 본인의 건강 상태와 목적에 맞게 유산소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전거 운동 효과, 대박이다” “자전거 운동 효과, 나도 오늘부터 자전거 타야지” “자전거 운동 효과, 효과는 좋지만 귀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전거 운동 효과’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pixabay]
‘자전거 운동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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