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이상 인사설분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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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연말을 앞두고 문교부직원들은 국장급 이상의 인사설로 설왕설래.
이같은 인사설은 국방대학원교육파견자 수가 지금까지 2명에서 내년부터 1명으로 줄게돼 이들이 연말에 돌아오면 국장급 한자리를 새로 마련해야 하는데다 내년 1,2월에 강원도와 부산 교육감 임기가 각각 만료되기 때문.
국방대학원 입교는 산하기관의 국장급 1명이 자원, 별무리없이 해결됐지만 국장급 한자리는 현재의 실·국장중 1명이 교육감으로 영전하거나 현재 추진중인 「중앙교육평가원」이 신설되지 않는 한 해결이 어려워 그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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