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음악연구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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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내외】북괴는 5일 재서독 한인작곡가 윤이상씨의 음악세계를 기린다는 명분아래 평양에 「윤이상 음악연구소」를 설립, 개관한 것으로 평양선전기관들이 보도했다. 이날 개관한 것으로 평양선전기관들이 보도했다.
이날 개관연설에서 북괴 음악가동맹위원장 이면상은 윤씨를 『저명한 민주인사이며 이름있는 작곡가인 동시에 음악교육자』라고 추켜세운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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