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도에 총5백32억원의 사업비로 임대주택 3천가구등 모두 9천5백가구의 공무원주택마련 지원사업을 벌인다.
사업비중에는 공무원 연금기금 3백46억원이 포함되는데 이번 사업에는 임대주택외에 국민주택특별분양 2천5백가구, 주택건립 및 매입자금 융자 4천가구가 포함된다.
한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윤항렬)은 7일 서울고덕동에서 박찬긍총무처장관, 박영수주공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18평형 임대아파트 18개동(7백가구)의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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