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등 6백명 분신운전사 추도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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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와 연대생 6백여명은 5일하오 학교별로 민경교통택시운전기사 박종만씨의 분신자살진상보고회와 추도식을 갖고 노동·교통부장관의 퇴진을 요구했다.
서울대학생들은 택시운전기사에 대한 월급제실시, 노동법개정등을 주장하며 교문밖으로 나가려다 경찰과 투석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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