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섬유시설 내년에 30억원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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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산업시설중 노후도가 가장심한 섬유분야에대해 정부는 내년에 섬유공업근대화기금에서 30억원의 개체자금을 지원, 시설근대화에 쓰도록했다.
상공부는 금년까지 시설개체자금을 대기업에도 지원했지만 내년부터는 중소기업에 국한시키기로 했다.
상공부 관계자는 1일 사양화하는 섬유산업을 재도약시키기 위해 섬유산업의 현황을 분석, 업종별 중·단기대책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섬유제품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다양화 시키기위해 신소재개발을 촉진키로 방침을 세워 내년중 신소재개발자금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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