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상위 열어 개류안건 심의

국회는 3일부터 상임위활동에 다시 들어가 이날하오 외무위를 일어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비준동의안」을 심의하고 문공위와 농수산소위도 열어 계류안건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오는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상임위활동기간중 문공위는 민한당이 제출한 학도호국단 설치평 폐지건의안을 중심으로 한 학원자율화방안과 언론기본법개정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보사위는 3당3역회의에서 합의된 노동관계법의 보완작업을 마무리 짓는다.
국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 본회의를 다시 열어 상임위에서 회부한 일반의안을 처리한뒤 폐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