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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형외과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1일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 5층 회의실에서 "축구선수를 위한 스포츠의과학적 접근의 실제 (Sports science approaches in both soccer and Australian rules football)"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일정형외과병원의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정태석) 개소를 기념하여 개최된 것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의과학적 접근을 이해하고 본 센터로 도입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자로는 호주 빅토리아 대학교(Victoria University) 스포츠과학 연구 교수인 존 바틀렛(Dr. Jon Bartlett) 박사가 나섰다.

존바틀렛 박사가 스포츠의과학적 접근의 대해 제일정형외과병원 의료진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바틀렛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축구선수들의 훈련에서 수면까지 모든 부분을 시즌 전부터 관리, 감독하면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선수들의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스포츠의과학적 프로그램과 그 적용에 대해 제일정형외과병원의 의료진 및 스포츠의학센터 팀원들과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스포츠의학 및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태석 박사를 필두로 구성된 스포츠의학센터는 본원 2층에 선수 전용 재활센터를 통해 부상 당한 운동선수들의 신체를 부상 이전 상태로 복귀시키고, 부상을 예방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올바른 과정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성남FC 주치의를 겸임하고 있는 정태석 박사는 앞으로 제일정형외과병원을 찾는 부상 선수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팀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스포츠의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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