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사건 수사시작|비 특별검찰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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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로이터=연합】필리핀 특별검찰위원회는 26일「아키노」암살사건 사문위원들이 사건관련자로 지목한 필리핀 군참모총장 「베르」장군등 26명에 대한 기소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필리핀 정부관리들은 정부에 대한 민원을 조사하는 필리핀 민원조사국이 임명한 3명의 검찰관이 사문위가 수집한 증거를 인수하고 독자적인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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