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적 없다|콜수상, 수뇌사건언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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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본AFP=연합】서독의 재벌그룹 플리크사로부터 뇌물을 받은것으로 보도돼 정치적 곤경에 처해있는 「헬무트·콜」서독수상은 26일 『나의 양심은 깨끗하며 직무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너·바르첼」연방의회의장이 이번사건과관련, 사임한뒤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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