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옹호발언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트위터에 이수도 언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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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유승준
제이윤 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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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유승준

 
'엠씨더맥스' 제이윤 유승준 옹호?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S에 엠시더맥스 소속 멤버 이수를 겨냥한 듯한 글을 남겨 화제다.

제이윤은 지난 1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라며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 등의 글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

제이윤이 언급한 ‘7년’이 엠씨더맥스의 활동 중단 기간과 같아 이수를 겨냥한 글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제이윤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제이윤은 "난 대체 뭐라고 이 짓거리 한 것일까? 이렇게 모욕할 거라면 당연한 건 무엇이며 이 나라에서도 잔머리 굴려가면서까지 쉽게 사는 넌 뭐고 그런 널 키운 네 부모는 왜 정치를 하고있니? 이해를 시켜 줘"라고 밝혔다.

제이윤은 마지막으로 "왜냐하면 너희들은 강자. 우리는 약자. 즉 뭔 일만 생기면 우리란건 가지고 놀기 좋은 것들. 이상 무"라고 마무리 지었다.

앞서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아프리카TV의 신현원 프로덕션 채널을 통해 지난 19일, 13년 만의 심경고백 이후 두 번째로 카메라 앞에섰다. 유승준은 다시 한번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읍소했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또한 방송 이후 마이크가 꺼지지 않아 스태프들의 현장에서 오간 이야기가 그대로 흘러나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제이윤 유승준'
[사진 제이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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