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에번스 미국 상무부장관은 지난달 31일 하이닉스반도체 D램에 대한 상계관세(보복관세) 문제와 관련, "한.미 양쪽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오는 16일 최종 판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반부패 세계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에번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말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정이 내려지면 8월 중순에 상계관세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구 기자
도널드 에번스 미국 상무부장관은 지난달 31일 하이닉스반도체 D램에 대한 상계관세(보복관세) 문제와 관련, "한.미 양쪽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오는 16일 최종 판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반부패 세계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에번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말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정이 내려지면 8월 중순에 상계관세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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