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5명 구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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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관악경찰서는 16일 광화문 가두시위와 관련, 연행된 서울대생 5명을 즉심에 넘겨 김은영양 (20·심리학과3년)등 3명은 구류5일. 유승현군 (19·역사교육과2년)등 2명은 구류3일씩을 각각 선고받았다.
김양등 3명은 지난12일 광화문가두시위중 신문로파출소에 돌을 던져 유리창등 기물을 부쉈고 유군등은 같은날 서울방배2동 민정당서울시지부 사무국건물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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