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중재원 중재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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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재명 서울시지하철 공사사장이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에 위촉됐다.
김사장은 지난해 미국·영국등 유력회사와 지하철 3, 4호선 건설에따른 외자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글을 정본으로, 영문을 부본으로하여 계약서의 해석에서 빚어질수있는 불이익요인을 제거하여 국제계약상의 새로운 선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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