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생 2백명 철야농성 사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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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앙대 문리대 불문과와 일문과 학생 2백여명은 지난8일부터 폐과조치에 항의하며 흑석동캠퍼스 대학본부 2층 복도에서 3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측이 자신들의 학과를 폐과조치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 폐과조치를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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