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전통신공사 국제통신센터로 이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체신부와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준공된 국제통신센터(서울종로구세종로84의4)로 이전한다.
체신부는 현 청사에서 9∼14일사이에, 전기통신공사는 24∼29일동안 실·국별로 이전.
국제통신센터는 총공사비 2백90억원을 들여 80년12월31일 착공, 3년8개월만인 지난9월 준공된 대지2천5백45평, 연건평 2만3천69평의 지하3층, 지상15층의 현대식시설을 갖춘 건물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