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 코르기 성격, 집을 잘 지키고 다정해… "매일 빗질 잘 해주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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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 코르기 성격 [사진 인스타그램·백악관 자료 사진]

웰시 코르기 성격이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우와 닮은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 코르기는 외모만큼이나 무척 영리하고 성격이 온순한 품종이다. 다리는 매우 짧으며 개 중 펌브로크종은 꼬리가 없는 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웰시 코르기 성격은 평소 느긋하지만 훈련 때엔 빠른 움직임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등 훈련효과가 높은 똑똑한 개로 자기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 집을 잘 지키며 놀기 좋아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어 어린이와 놀기에 적합하다.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개이므로 크기에 비해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운동을 자주 시켜줄 사람이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고 마당이 있는 주택이나 넓은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다.

이외에도 웰시 코르기의 털은 짧은 편이지만 숱이 많고 잘 빠진다. 그러나 매일 빗질만 해주면 별다른 관리는 필요 없으며 하루에 두 번 이상 운동을 시켜야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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