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최고의 1분, 박유천의 ㅇㅇ장면으로 알려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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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최고의 1분

 
'냄새를 보는 소녀' 최고의 1분으로 박유천의 고백 장면이 화제를 모르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9회에는 알쏭달쏭 썸타기의 종지부를 찍고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한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초림은 첫 키스 이후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는 무각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끼고,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감추고자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내뱉기도 했다.

초림의 이상 행동을 감지한 무각은 마침내 "너 내 애인 여인 연인 여자친구 중에 하나 골라"라는 단도직입적인 고백으로 진심을 표현해 수사 파트너이자 개그 콤비를 넘어서 진짜 연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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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최고의 1분’[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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