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 1 T V 『명화극장』 (2일 밤 10시)-「성녀 엘리자배드」 미국이 낳은 최초의 성녀「엘리자베드 베일리·시튼」의 일대기를 그린 일종의 전기 드라머 원제 A time for miracles. 남편과 자식을 잃은 슬픔을 딛고 일어선 신앙심의 위대한 승리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1774년 미국의 뉴욕에서 태어난「엘리자베드」는「월리엄·시튼」과 결혼, 행복한 생활을 누린다
그러나 남편의 파산으로 「엘리자베드」가족은 이탈리아로 건너가나 남편이 죽고 그녀는 혼자 미국으로 돌아온다.
감독: 「마이클ㆍ오헐리치」, 주연:「케이트ㆍ 멀그루」「론·그린그 「로빈ㆍ클라크」, 80년 작.
<고전 『니벨룽겐의 노래』 영화사
□… K B S 제 2 T V 『토요명화』(1일 밤 9시 30분)-「지크프리트」 독일 기사문학의 최대걸작이며 독일 고전문학의 최고봉인 『니벨룽겐의 노래』를 영화화한 스펙터클대작. 2부로 나뉘어 연속방영된다. 원제 Whom the god wish destroy. 네덜란드의 왕자「지크프리트」는 용을 퇴치하고 많은 보물을 얻은후 아이슬란드의 잠자는 여왕「브룬힐트」도 구해준다. 「지크프리트」는 보름성의 군주「군터」의 여동생인「크림힐트」에게 청혼하고 「군터」의 부탁대로 「군터」와 「브룬힐트」를 성혼시킨후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브룬힐트」 와「크림힐트」의 질투와 시기때문에 「브룬힐트」는 보름성의 장군「하겐」을 시켜「지크프리트」를 살해한다. 감독「하를트·라이늘」, 주연 「우베ㆍ 바이에르」 「롤프·헤닝거」 「지크프리트·비슈네브스키」.
<흥미와 드릴을 즐길 수 있는 영화>
□… MBC-TV『주말의 명화』(1일 밤 9시 30분)-「두형사」 타협을 모르는 불같은 성격의 두형사가 필치는 액션물로 계속되는 사건속에서 홍미와 드릴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수사물. 원재 Freebie & The Bean. 불법 도박세계의 두목인「마이어즈」를 형사입건 하는데 필요한 증거수집에 나선 「프리비」와「빈」은 절친한 사이나 늘 티격태격한다 쓰레기통에서 나온 영수증읕 가지고 검사에게 가지만 검사는 증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일본인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나>
□…KBS 제 l T V 『뉴스 파노라마』(2일 밤 8시 30분) ▲일본인 그들은 어떻게 살고있나- 오늘날 일본의 힘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 일본과 한국 두나라는 사회·문화 측면에서 어떤 공통점을 갖고있으며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가? 현지에 파견된 특별취재반을 통해 보도한다
<금괴 밀수사건 뿌리뽑을 길은>
□… KBS 제 2 T V 『추적 60분』(2일 밤 8시 40분) =「금」 금괴 밀수사건을 계기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금은 어느 정도이며 수입되는 금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다 금의 유통과정과 우리나라 사랍들이 금을 어느정도 좋아하는지 추적해보고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인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금괴 필수사건을 뿌리 뽑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본다
<초호화판 단식시설 늘고 있다>
□… MBC-TV 『MBC 뉴스센터』(2일 밤 9시) ▲당신도 처세술에 병들고 있음니다 = 요즘 입신출세를 다룬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과연 그런 책들이 건전한 독서풍토와 삶의 지혜를 주는 것인지를 진단해보고 찬반 양론을 들어본다
▲굶는데도 초호화판 = 미용을 위한 단식인구가 늘어나고 초호화판 시설들이 다투어 생기고 있다. 단식을 위한 관광여행까지 등장하고있는 세태를 진단해 본다
<무덤가 바위옆에 낙지처럼 붙어>
□… MBC-TV 『MBC 베스트셀러장』(2일 밤 9시 50분) = 「낙지같는 여자」 한승원 원작 서해안 이름없는 돌섬에 혼자사는 한 여자. 죽은 아이의 무덤가에 낙지처럼 붙어서 세상과는 인연을 끊고 살아가면서도 이 여자는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마을사람들은 이 귀신갈은 여자를 그섬에서 내쫓으려고 했지만 며칠후 그 돌섬 그 무덤가 바위옆에 낙지처럼 붙어 있는 이 여자를 발견하고 어찌할 줄 모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