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여원 부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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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연합】대구지검 특수부 김동섭검사는 28일 국내 원사메이커들에 수출원자재용원사대금조로 발행한 19억여원의 수표와 어음을 부도내고 달아난 대구시 내당4동 1243의6 수월직물대표 이장우씨(54)와 신아섬유1,2공장대표 이용우씨(47), 무역회사인 주식회사 신아섬유대표 이득우씨(37)등 3형제를 사기및 강제집행 면탈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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