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대한 수입사절단 10월5일 70명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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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무역진흥회와 일본상공회의소는 대한무역흑자를 줄이기위한 「수입촉진사절단」약7O명을 서울국제무역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10월5일부터 7일간 한국에 파견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마루베니(환홍) 의「마쓰오」(송미태일낭)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 사절단은 전기기계·일반기계·기초자재·섬유·농수산·소비재 등 7개그룹으로 나뉘어 서울· 부산 등을 방문, 한국의 업계관계자들을 만나 의견교환·상담·공장견학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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