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고추 계속오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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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장철에 대비한 저장수요가 크게 늘고있는 마른고추와 마늘값이 계속 오르고있다.
대한상의가 조사한 지난주(17∼24일)전국 도매물가동향에 따르면 마른고추값은 재래종상품2O두짜리 1부대에 대구는 7만원에서 8만7천원으로 1주일새 무려 1만7천원이 오른것을 비릇해 울산·목포·인천에서는 1만∼1만5천원이 오른값에 거래됐다.
또 마늘도 건조상품2O두짜리 1부대에 청주에서 5만4천원에 거래돼 1주일새 1만원이 오른것을 비롯, 서울·대구에서도 2천∼4천원씌 값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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