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가족법개정의 국회통과를 목표로 지난 7월 창립된 가족법 개정을 위한 여성연합회(회장 이아영)의 두 번째 회원단체장 회의가 24일 상오10시 서울한강로 여성단체협의회회의실에서 열렸다.
34개 여성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30일 하오3∼5시 1백여 회원단체가 일제히 각단체 사무실 앞에서 가족법 개정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가두서명을 받기로 결의했다. 한편 「여성의 전화」는 가족법 개정 역할극(롤 플레이)을 기획중이다.
오는 9월 가족법개정의 국회통과를 목표로 지난 7월 창립된 가족법 개정을 위한 여성연합회(회장 이아영)의 두 번째 회원단체장 회의가 24일 상오10시 서울한강로 여성단체협의회회의실에서 열렸다.
34개 여성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30일 하오3∼5시 1백여 회원단체가 일제히 각단체 사무실 앞에서 가족법 개정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가두서명을 받기로 결의했다. 한편 「여성의 전화」는 가족법 개정 역할극(롤 플레이)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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