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정비등에 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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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5일 국무총리승인을 받아 1천3백66억원 규모의 일반회계 1차추경예산을 확정, 사업을 배정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올해 일반회계 예산은 당초 8천3백95억원에서 9천7백61억원으로 16.3% 늘어났다.
추경사업 가운데 새로 반영된것은 상계동 지하차도 건설에 11억원, 원자력병원 진입로 개설에 20억원이 들어가며 기타는 대부분 계속사업이거나 뒷골목정비·취로사업·미불보상토지수매자금으로 쓰인다.
주요사업별 배정예산은 다음과 같다.(단위=억원)
▲지하철 2백 ▲뒷골목정비 1백9 ▲동작대로건설 60 ▲한강분류하천건설 50 ▲강변도로확장 30 ▲수중보설치 20 ▲경인국도확장 30 ▲하수도정비 62 ▲미불보상 30 ▲취로사업 10 ▲가로등·보안등 신설·개량 20 ▲양화교∼행주대교간 제방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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