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마약·알콜중독 25년간 수면제 복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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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여배우 「엘리자베드·테일러」 (52) 는 마약및 알콜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매일매일 투병중이라고 영국잡지 『우먼즈오운』 지가 21일보도.
「테일러」 는 이 잡지와의회견에서 최근 마약복용과 관련, 캘리포니아주의 베티 포드 재활센터에서 치료를받았다고 밝히면서 『무엇인가 이야기하려해도 혀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고있으며 또넘어지기도 한다』 고 토로.
그녀는 『전화로 친척이나친지들에게 말을 하러해도 마약복용때문에 휭설수설했었다』 고 밝히고 또 지난25년간 매일 밤마다 수면제를 복용했었다고 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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