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요구,메아리로 끝나서야

○…가일 열린 민정당 중집상위는 지난번 덕유산수련대회에서 당원들이 제기한 정책건의에 대해 중앙당이 충분하고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기로 했으나 이가운데는 지자제실시요구등 당으로서도 구체적인 답변이 어려운 사항이 많아 고심.
권익현대표위원은 회의에서 『수련대회에서제기된 당원들의 소리가 덕유산의 메아리로만 끝나서야 되겠느냐』며 『정례정책토론회나 중앙위원들의 연구리포트에 대해서도 성실한 회신을 해주라』 고 지시.
이에따라 당전문위원들이 답변서를 만들어 이달호 당보 한면을 내 게재키로 했는데 전문위원들은 지자제실시·구정공휴일지정등의 건의에 대해선 『우리가 답변할 차원이 아니다』며 더 높은차원의 ,지침을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