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호에 「사우스」

○…LA타임즈가 9일 한국 유수기업체들의 광고 특집판을 내면서『다음 올림픽을 맞아들인 한국』이란 주제목에「한국」을 정식 영문 국호인「리퍼불릭 오브 코리아」대한민국 의 코리아 앞에 「사우스」(남) 를 붙여 LA한국문화원과 현지 교민들의 항의를 받았다.
『그런 표기를 한 저의가 무엇이냐』는 전화를 방은 LA타임즈의 국제광고부장「더글러스·메이베리니씨드」『급히제작을 하다가 실수를 했다. 호칭에 대한 의문이 생길때는 앞으로 한국공관과 상의하겠다』며 『개인적으로 사과한다』 고 대답.
남의 나라의 국명을 틀리게 낸 LA타임즈의 실수도 실수지만 우리쪽에서도 누군가 광고시쇄(시쇄) 를 교정맡은 책임자가 있었을것 아니냐고 한마디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