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스자보」여자체조 4관왕|LA올림픽서 처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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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루마니아의 체조요정인 「에카테리나 스자보」(17)가 여자체조에서 4관왕이 됐다.
「스자보」는 여자부 종목별경기의 마루(10점만점) 에서 금메달을 추가, 뜀틀 평균대와 단체전을 합해 LA올림픽에서 첫4관왕으로 군림했다.
한편 남자체조에서는 중공의 「리닝」 (이녕·21·1백65cm·59kg)이 3관왕이 됐다.
「리닝」 은 종목별 경기인 마루·안마·링의 3종목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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