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Gallery]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타임슬립, 이집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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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은 5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이다. 나라 곳곳에 남아있는 고대 유적을 통해 기원전 3200년부터 약 3000년 간 번성했던 이집트 왕조의 권세와 위엄을 확인할 수 있다. 피라미드의 도시 카이로, 세계 최대 야외 박물관으로 불리는 룩소르, 람세스 2세의 대신전이 있는 아스완이 고대 역사탐방의 무대다. 신화와 역사의 배경이 됐던 홍해도 이집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포인트다. 구약성서에서 모세가 바닷물을 가르는 기적을 일으켰던 홍해 바다는 현재 다이빙과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변모했다.

사진=이집트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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