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e편한세상 시티,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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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조감도)을 5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18~31㎡ 280실로 이뤄진다. 원룸형이 224실, 투룸형이 56실이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역세권에 속한다. 이 노선이 뚫리면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9정거장만 이동하면 돼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주변에 한국난방공사·두산기술연구소 등이 있고 테크노밸리가 있는 판교신도시가 가깝다. 테크노밸리엔 미래에셋·삼성테크윈·엔씨소프트·SK케미칼·NHN엔터테인먼트·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215개 업체가 입주했다.

인근 광교신도시에도 광교테크노밸리·경기도청·법조타운 등이 조성되고 있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수지구청·수지도서관 등이 모여 있다. 정평공원·성복천이 가깝다.

이 오피스텔은 앞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1237가구) 단지 안에 들어선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파트는 3일만에 전 가구 계약이 끝나 ‘완판’됐다”며 “수지 일대는 오피스텔이 귀한 데다 브랜드 단지라 관심 갖는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 일대에 있다.

분양 문의 031-26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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