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김문수 우승|말연 배드민턴복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이포(북말레이시아)로이터=연합】84년 말레이지아 오픈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이득춘-김문수조는 15일 남자복식결승전에서 전영챔피언이었던 말레이지아의 「라지프」-「자일라니·시덱」조를 2-1로 제압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김조는 전날 준결승에서 덴마크의 「스틴·플라드베르그」 「에스페르·핼레디」조를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