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베트남 침공국경 수개고지 점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방콕AP=연합】베트남은 14일 중공군 수개사단병력이 베트남을 월경, 침공하여 베트남국경지역 하투엔생의 수많은 고지를 점령했다고 말했다.
베트남 관영 VNA통신은 또한 중공군의 수개 보병 및 포범사단이 베트남에대한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기 위해중공 베트남 국경지역으로 집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통신은 또 베트남 공산당기관지 난단의 보도률 인용, 중공군이 지난 4월초부 하투옌생의 33개구 가운데 28개구에 무려 60만발이상의 포탄을 퍼부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