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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지, 군대 내에서도 인기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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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모델 이현지가 군대 내 자신의 인기를 전해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함께 출연했다.

이현지는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의 누구니’의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으로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엉덩이로 유명해졌다. 이에 이현지는 “주변 친한 친구들의 군대 가 있는 지인들이 전화를 한다. 이현지랑 아냐고. 밥 좀 먹게 해주면 10만원 주겠다고 한다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잡지 맥심의 모델로 활동한 이현지는 “모델 활동 당시 친 남동생이 군인이었다. 면회 좀 오라고 계속 그랬는데 결국 못 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이현지는 이날 자신의 스리 사이즈에 대해 “엄청나게 큰 가슴은 아니다”라며 “박진영의 ‘어머님의 누구니’ 노래 가사에서는 허리는 24, 엉덩이는 34인치라고 했는데, 실제 사이즈는 허리 24, 엉덩이는 36인치”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이현지는 ‘애플힙’을 만드는 ‘킹콩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는 양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손으로 땅을 짚고 푸시업을 하듯 몸을 일직선으로 만드는 운동이다. 이현지는 "하루에 20분만 맨손으로 투자하라"며 매끈한 몸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현지 애플힙 이쁘다” “이현지 몸매 진짜 좋다” “이현지 군대에서 역시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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