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흐리고 무덥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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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5일은 일요일이자 초복.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하오 늦게부터 지역에 따라 한차례 소나기가 올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남해 .해상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이 크게 약화돼 낮 동안은 흐리고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지만 저녁때엔 무더위를 식혀 주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16일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 개고 제헌절인 17일엔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18,19일 이틀 동안 다시 전국적으로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는 이번 장마가 남부지방은 21일까지,중부지방은 25일까지 계속된 후 하순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겠고 8윌초순쯤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진출, 한차례 태풍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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