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조선인 원폭피해보고서’ 일어판 배포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지원위원회는 2010년 발간한 ‘히로시마·나가사키 조선인 원폭피해 진상조사보고서’ 일본어판 1000부를 피폭일이었던 8월 6일 일본 전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원폭 피해자 69만명 가운데 조선인은 7만명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