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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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내최강 제일모직이 제30회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 2연패를 차지했다.
제일모직은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여일반부 단체전결승에서 주전트리오인 국가대표양영자 이미우 이계선 이 빠졌으나 차츰 제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는 이수자 와 김숙희가 단복식에서 맹활약, 서울신탁은에 4-1로 역전승, 예상대로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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