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단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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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3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2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1차 러시아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한국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러시아 첨단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상호 관심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통해 양국 과학기술계 및 산업계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다음달 1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지도(Patent Map)에 대한 전문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기업.연구소의 특허분석 실무자.특허법률사무요원.연구개발요원 등이 대상이다. 자세한 교육문의는 '사이버 국제특허 아카데미(www.ipacademy.net)'나 02-3459-2774.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Korea)는 지난 27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사단법인 출범 공식행사를 했다.이 협회는 국내 원자력 분야 여성전문인들의 모임으로 5월 현재 1백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호군 과학기술부 장관과 지은희 여성부 장관, 허운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열린 제24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산업과학기술실무그룹(ISTWG) 회의에 과학기술부 이은우 기술협력2과장 등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 회의에서는 APEC 회원국간 과학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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