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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세련미 갖춘 가방

중앙일보

입력

브루노말리가 제안하는 추천
선물. 1. 비토리아 2. 도피오.
3. 레꼬미키 클러치.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방은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성별?연령?취향까지 생각해
실용성과 멋을 살린 가방을 선물로 제안한다.
 선물용 가방을 고를 때는 받는 사람의 패션 성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쁘게 많이 이동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은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추천할 만하다. 실용성보다는 디자인적인 재미가 있는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미니 크로스백이나 클러치도 좋다. 선물을 살 때 가격이 합리적인지도 따져봐야 하지만 귀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는 만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성년의 날을 맞이한 대학생 딸은 누구보다도 패션에 관심이 많기에 트렌디한 제품이 제격이다. 브루노말리가 디즈니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레꼬미키’는 미니 크로스백과 클러치 두 가지 스타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모던한 감성에 팝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위트 있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각형으로 된 심플한 라인에 스터드와 자수로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귀여운 느낌을 담았다. 미니백은 45만원, 클러치는 소재에 따라 14만9000원부터 19만9000원까지.
 중년 여성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고를 때는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따져봐야 한다. 고급스러워 보여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부르노말리의 ‘비토리아’는 토트·숄더·백팩 등 스트랩을 이용해 TPO(시간·장소·목적)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더없이 실용적인 백이다. 그뿐 아니라 카이만 가죽(악어 가죽의 한 종류)의 질감과 음영을 그대로 재현한 ‘카이만 엠보’와 프리미엄 소가죽에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살린 ‘볼로냐 레더’를 동시에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갖췄다. 실용성과 세련미를 한꺼번에 충족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는 비토리아 백 가격은 49만원이다.
 남성들은 대부분 거추장스러운 걸 좋아하지 않는다. 손에 뭘 들고 다니는 것도 싫어한다. 백팩은 많은 물건을 갖고 다닐 수 있는 데다 어깨에 메기만 하면 두 손도 자유롭고 활동하기도 편해 남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브루노말리의 ‘비아 베니스’와 ‘도피오’는 폭 넓은 연령대의 남성들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백팩이다. 브루노말리의 대표적인 남성 라인인 ‘비아’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비아 베니스’는 베니스 무라노 섬의 유리공예 장인들이 만든 유리병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로냐 가죽을 사용해 견고하며 착용감도 부드럽다. 이탈리아어로 ‘더블’이라는 뜻의 ‘도피오’는 가방 앞뒷면에 서로 다른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감각이 느껴진다. 베이지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59만원이다.

브루노말리 백 드립니다
응모 마감: 5월 4일
당첨 발표: 5월 6일
중앙일보 독자 5명에게 브루노말리 백을 드립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든 브루노말리 백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
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JJ라이프(jjLife.joongang.co.kr)에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사이트에 공지하고 휴대전화로도 알려드립니다.

<하현정 기자 ha.hyunjung.@joongang.co.kr, 사진="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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