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 3명 동시 복권당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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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 매사추세츠주가 매주 실시하고 있는 복권추첨에서 한가족 3명이 동시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고.
이 억세게 재수 좋은 집안은 브록턴에 사는 「제인·피터슨」여사(64)와 아들 「제임즈」(29) 및 시집간 딸 「린더」(33)등 3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20년 동안 매년 2만 5천 달러(한화 약 2천만원)씩 받게 된다고.
이들은 가족들의 생일을 나타내는 같은 번호의 복권을 샀다가 3명 모두 당첨의 행운을 잡게된 것.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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