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장래 구체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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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상해AP=연합】「조지·슐츠」미국무장관은 30일「레이건」대통령과 자신은 이번 중공방문기간 중 중공지도자들과 한반도장래문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슐츠」장관은 이날 상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레이건」대통령과 중공지도자들간의 회담에서 한반도문제가 두 번이나 거론됐으며 자신도 중공외교부장 오학겸과의 회담에서『상당한 시간을』할애, 한반도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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