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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득남 "이민정 닮아서 이목구비 뚜렷해"…과거 가상 2세 사진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민정 득남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병헌 이민정 득남'

이민정 득남 “이민정 많이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 가상 2세 사진 ‘대박’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

31일 이민정은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8월 10일 결혼식을 올린지 약 1년 반 만에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아이가 엄마인 이민정을 많이 닮아 한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귀띔했다.

이민정이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산후조리원 루머가 새삼 관심을 끈다.

지난달 이민정이 유명 연예인들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 후 조리를 한 곳으로, 가장 비싼 방의 경우 2주 기준 2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양측 소속사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이병헌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내부자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득남 소식에 과거 한 반송에서 나왔던 가상 2세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득남, 산후조리 잘 하세요” “이민정 득남,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민정 득남,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병헌 이민정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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