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드워드 케네디 연구소 문 열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2009년 작고한 에드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이름을 딴 ‘에드워드 케네디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총 7900만 달러가 들어간 이 연구소는 건물 내에 워싱턴DC의 의회 상원 전체 회의실을 실제 크기와 똑같이 재현했다. 개소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트렌트 로트 전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트 전 의원,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 주지사, 테드 케네디 주니어 상원의원, 미셸 오바마, 오바마 대통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에드워드 마키 상원의원. [보스턴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