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열애 보도 후…류수영은 인정, 박하선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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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열애

배우 류수영(35)과 박하선(28)이 5개월째 열애중이다.

23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류수영과 박하선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전했다"고 전했다.

보도 이후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도 류수영·박하선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측은 “류수영과 박하선이 현재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들려주었다. 그러나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류수영과 박하선의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은 1998년 대학생 출연자로 TV 프로그램에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블러드'에 특별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이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SBS '쓰리데이즈', '유혹' 등에 출연했던 박하선은 최근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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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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