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서 "결혼 곧?" 돌발 질문에 의미심장 미소…'무슨 의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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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사진 중앙 포토]

방송인 성유리가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미소로 답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하가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유리는 하하에게 "운이 좋은 것 같다. 김제동에겐 없는 아내와 떡두꺼비 같은 아들까지"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성유리에게 "곧?"이라며 기습적으로 결혼계획에 대해 물었고, 성유리는 별다른 부인 없이 미소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의 결혼설을 보도 했다. 해당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 전문점에서 함께 가구를 보러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에 안성현 측은 "안성현과 성유리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지인들도 결혼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을 뿐더러 가구점에 간 적도 없다"라며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성유리 골프선수 안성현 커플은 지난해 6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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