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에 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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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남대문시장안에 지상17층, 지하5층의 현대식 도매시장이 세워진다(조감도).
이 백화점은 도심재개발사업대상지구인 남대문구역 9지구(회현동197일대)지주조합이 대지5천2백80평방m (1천5백97평)에 사업비 2백억원으로 4월부터 공사에 착수, 85년초 완공시킬예정.
남대문시장주변 환경개선책의 하나로 건설되는 이 백화점은 동시 주차능력 2백40대 규모의 주차장과 건물주변에 숲과 휴게시설을 갖춘 휴식공간을 함께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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