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대표인 최윤희(부산선화여상)가 19일 일본 야마구찌현이나시체육관에서 폐막된 제47회 서일본탁구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선수단이 l8일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최윤희는 여자단식결승에서 대만의 임려여를 2-0(22-20, 21-13)으로 제압한데 이어 여자복식결승에서도 이선(명지여고)과 조를 이루어 장수옥-임려여(대만)조에 2-1 (17-21, 21-14, 21-8)로 역전승,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대표인 최윤희(부산선화여상)가 19일 일본 야마구찌현이나시체육관에서 폐막된 제47회 서일본탁구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선수단이 l8일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최윤희는 여자단식결승에서 대만의 임려여를 2-0(22-20, 21-13)으로 제압한데 이어 여자복식결승에서도 이선(명지여고)과 조를 이루어 장수옥-임려여(대만)조에 2-1 (17-21, 21-14, 21-8)로 역전승,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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