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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브라질 피해야' … 월드컵 조추첨 설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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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 '브라질 피해야' … 월드컵 조추첨 설문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 12월호와 축구 커뮤니티 '사커라인', 미디어다음 스포츠가 4만4693명을 대상으로 '독일월드컵 본선 1번 시드 예상 국가 중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를 묻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8%인 2만6726명이 브라질을 첫손에 꼽았다. 98프랑스월드컵에서 한국에 0-5 참패를 안긴 네덜란드가 4342명(9.7%)으로 2위였고, 다음이 잉글랜드(8.1%) 순이었다.

*** 최윤수, 시니어골프투어 2연승

최윤수(57)가 29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동아회원권 KPGA 챔피언스투어 2차 본선대회(총상금 4000만원)에서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우승했다.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엔 조현홍(50)이 공동 4위(8오버파)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J골프가 10일과 11일 오전 11시30분부터 녹화 중계한다.

*** 강만수씨, 바레인 배구대표 감독으로

강만수(50) 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전 현대자동차써비스 감독)이 바레인 대표팀 감독을 맡아 다음달 초 출국한다 강 감독은 내년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까지 바레인 대표팀을 지도하게 된다.

*** 성남 여자축구단 초대 감독에 강재순씨

국내 네 번째 여자축구 실업팀으로 창단한 성남 일화 여자축구단은 29일 초대 사령탑에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인 강재순(41)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 KTF, 스포츠단 창단 … 단장에 홍석관씨

KTF는 29일 사내 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 프로농구단과 골프 마케팅, e-스포츠단 등 사내 스포츠 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스포츠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초대 스포츠단 단장(프로농구단 단장 겸직)에는 전략기획부문 경영관리실 출신 홍석관(45) 상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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