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태도에 어머니 안절부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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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사랑의유람선』(15일밤11시)=「아들과 연인」,「아이저크」는 홀어머니가 유람선에 오르자 중년남자와 사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자신은 애인「샬틴」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들의 단호한 태도에 겁을 먹은「아이저크」의 어머니는 선장을 찾아와 하소연하며 도움을 청한다. 한편 공연 손님으로 탄 가수「미치」는 선미 나이트클럽 피
아니스트로 있는 전남편「조기니」를 만나 함께 공연하는데, 공연도중 일어난 해프닝으로 두사람은 다시 화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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