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링복귀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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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복싱 웰터급 전세계챔피언인「슈거·레이·레너드」(27)는 오른쪽눈에 이상이 생겨 오는 25일로 예정된 그의 첫복귀전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프러모터「댄·도일」이 14일 밝혔다.
「레너드」는 지난 82년5월 왼쪽눈 수술을 받고 그해 12월에 은퇴를 선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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